##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모든 등장인물들과,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그들의 움직임이,
나를 행복하게 했고 나의 모든 신경을 살아나게 했고, 그만큼 소중했던.










모든 등장인물들과,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그들의 움직임이,
나를 행복하게 했고 나의 모든 신경을 살아나게 했고, 그만큼 소중했던.
내가 선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선배 넌 모를거야
...너도 모를걸
...너도 모를걸
사랑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라고 생각할 때,
사랑의 설레임은 물론 사랑마저 끝이 난다.
이 세상에 권력의 구조가 끼어들지 않는 순수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설레임이 설레임으로만 오래도록 남아있는 그런 관계가 과연 있기는 한 걸까?
아직은 모를 일이다.
일을 하는 관계에서 설레임을 오래 유지시키려면
권력의 관계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가 아닌,
오직 함께 일을 해나가는 동료임을 알 때, 설레임은 지속될 수 있다.
그리고 때론 설레임이 무너지고,
두려움으로 변질되는 것조차 과정임을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라고 생각할 때,
사랑의 설레임은 물론 사랑마저 끝이 난다.
이 세상에 권력의 구조가 끼어들지 않는 순수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설레임이 설레임으로만 오래도록 남아있는 그런 관계가 과연 있기는 한 걸까?
아직은 모를 일이다.
일을 하는 관계에서 설레임을 오래 유지시키려면
권력의 관계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가 아닌,
오직 함께 일을 해나가는 동료임을 알 때, 설레임은 지속될 수 있다.
그리고 때론 설레임이 무너지고,
두려움으로 변질되는 것조차 과정임을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인생이란 놈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신다. 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육십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
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든게 다..
별일이다.
인생이란 놈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신다. 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육십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
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든게 다..
별일이다.
이상하다.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
이 말은 엊그제까지만 해도 내게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였는데,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준영일 안고 있는 지금은 그 말이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 든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더 얘기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지금 몸 안의 온 감각을 곤두세워야만 한다.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건 아니구나. 또 하나 배워간다.
이 말은 엊그제까지만 해도 내게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였는데,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준영일 안고 있는 지금은 그 말이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 든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더 얘기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지금 몸 안의 온 감각을 곤두세워야만 한다.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건 아니구나. 또 하나 배워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가지가지다.
누군 그게 자격지심의 문제이고, 초라함의 문제이고, 어쩔수 없는 운명의 문제이고, 사랑이 모자라서 문제이고,
너무나 사랑해서 문제이고, 성격과 가치관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어떤 것도 헤어지는 데 결정적으로 적합한 이유를 댈 수 없다.
모두 지금의 나처럼 각자의 한계일 뿐.
누군 그게 자격지심의 문제이고, 초라함의 문제이고, 어쩔수 없는 운명의 문제이고, 사랑이 모자라서 문제이고,
너무나 사랑해서 문제이고, 성격과 가치관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어떤 것도 헤어지는 데 결정적으로 적합한 이유를 댈 수 없다.
모두 지금의 나처럼 각자의 한계일 뿐.
6년전 그와 헤어질 때에는 솔직히 이렇게 힘들지 않았다.
그땐 그는 단지 날 설레게 하는 애인일 뿐 이었다.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그와 함께 웃고 싶고 그런걸 못하는 건 힘은 들어도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
젊은 연인들의 이별이란게 다 그런거니까.
미련하게도 그에게 너무 많은 역할을 주었다 그게 잘못이다.
그는 나의 애인이었고 내 인생의 멘토였고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가는 선배였고 우상이었고 삶의 지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욕조에 떨어지는 물보다 더 따듯했다.
이건 분명한 배신다.
그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그와 헤어진게 너무도 다행인 몇가지 이유들이 생각난건 너무도 고마운 일이었다.
그런데, 그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고작 두어가지인데 그와 헤어져선 안되는 이유들은
왜 이렇게 셀수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걸까
이렇게 외로울때 친구를 불러 도움을 받는것조차 그에게서 배웠는데
친구앞에선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져도 된다는 것도 그에게서 배웠는데
날 이렇게 작고 약하게 만들어 놓고 그가,
잔인하게 떠났다.
그땐 그는 단지 날 설레게 하는 애인일 뿐 이었다.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그와 함께 웃고 싶고 그런걸 못하는 건 힘은 들어도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
젊은 연인들의 이별이란게 다 그런거니까.
미련하게도 그에게 너무 많은 역할을 주었다 그게 잘못이다.
그는 나의 애인이었고 내 인생의 멘토였고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가는 선배였고 우상이었고 삶의 지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욕조에 떨어지는 물보다 더 따듯했다.
이건 분명한 배신다.
그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그와 헤어진게 너무도 다행인 몇가지 이유들이 생각난건 너무도 고마운 일이었다.
그런데, 그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고작 두어가지인데 그와 헤어져선 안되는 이유들은
왜 이렇게 셀수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걸까
이렇게 외로울때 친구를 불러 도움을 받는것조차 그에게서 배웠는데
친구앞에선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져도 된다는 것도 그에게서 배웠는데
날 이렇게 작고 약하게 만들어 놓고 그가,
잔인하게 떠났다.
연인들의 화해라는게 이렇게 싱거울 수 있다니
이젠 다시 헤어지지 말자는 맹세,
참으로 그리웠다는 고백,
너만을 사랑한다는 다짐도 없이
이렇게 시시하게 무너져버릴 수 있다니
이젠 다시 헤어지지 말자는 맹세,
참으로 그리웠다는 고백,
너만을 사랑한다는 다짐도 없이
이렇게 시시하게 무너져버릴 수 있다니
우리가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든다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만큼 아름다운 드라마는 만들 수 없을 거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 동료들과 포기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내가 사는 세상처럼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드는 축제같은 그날까지
그래도 우리는 우리 동료들과 포기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내가 사는 세상처럼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드는 축제같은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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